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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화재 소식을 접하고
저희는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총 2,500개의 빵을 정성껏 준비해 전해드렸습니다.
한순간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덕 주민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빵을 건넸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빵을 건네는 순간보다
그 따뜻한 눈빛과 짧은 인사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용기와 감동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재난 이후의 시간이 길고 힘드시겠지만
영덕에 다시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빵집오빠는 앞으로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빵을 만들며,
누군가에게 필요한 순간에 조용히 곁에 머물겠습니다.

영덕,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빵집오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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